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7Weeks

요즘은 거의 책만 읽는 것 같네요 ^^; 이번에는 개발방법론에 관련된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7WEEKS 상세보기

요한나 로스맨 지음 | 위키북스 펴냄

프로젝트 팀 관리 방법을 담은『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7WEEKS』. 이 책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팀 프로젝트에서 올바르고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7WEEKS》는 7주로 나눠 관리자가 한 주 한 주에 따라 어떤 식으로 전체를 관리하는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각 주마다 연습하는 방법과 참

현실의 인물을 세워서 각자 그들의 일 하는 스타일과 그것을 어떻게 접근해 나가는 것에 관련된 PM에 관련된 책이었습니다. 일단 내용은 프로그래밍 요소보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관계와 일을 처리해 나갈때 그것을 하나 하나 꼭꼭 찝어주는 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칠주동안 샘의 행로를 보면 일단 처음에 업무와 상황과 사람에 대해 파악하고,
그리고 혼돈하다면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고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조치를 취하는 연습
그리고 팀을 만들어서 목표를 만들고 가고 피드백에 대한 지식
그리고 날마다 관리하되 간섭이 아닌 성공에 대한 코칭을 하는 방법?
그리고 숨어있는 문제를 발견해서 그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기
그리고 각 팀원이나 팀장의 능력들을 키우고 일에 대한 위임하는 방법과 능력 개발을 위해 고민하기
그리고 회사의 현실에 대처하는 법 상관에게 이야기 할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우선순위에 대한 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천에 대한 기술들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물론 인과관계를 하다 보면 꼭 이론이 맞는건 아니지만, 그 표준을 드러내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다.

정말 여태까지 나와 함께 일했던 팀장은 어땠는가.. 관리자의 모습이 어땠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고 준비 없는 형편없는 관리가 아닌 준비되고 준비 된 위대한 관리를 하기 위한 약간의 비법을 배우지 않았나 생각한다.
물론 알게 되는 것보다 실천하는게 어려운 건 사실이다. 내 마음을 다듬고 다듬고 다듬다 보면.. 나의 위치에서 최대한 다듬어져 있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