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교회를 다녀오다.

제자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기독교 문화의 새로움을 느꼇다라고 할까?
뭐 그것보다는 나에 대한 부족함들에 대하여 하나 하나 뭔가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목적인가 너무 목적 없이 달려가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정말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방향대로 내가 걸어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쓰실려고 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정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난 그것을 잊고 산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 사진 2개는 거기서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제자교회 시스템 정말 잘 되있더라고요. T_T;

뭐 거의 콘서트홀 수준입니다. 디사이플스 은혜받았습니다. 그 은혜 세상으로 뿌릴수 있는 소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