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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타쿠의 삶이 아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을 위한? 희 소식~ ^^ 본문

My Life, My thinking

절대 오타쿠의 삶이 아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을 위한? 희 소식~ ^^

nkdk 2008. 3. 11. 23:41
요즘 IT관련되어 연구를 하던 중에 주변에 디자인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요즘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게임에서 의외에 답을 찾았다.

이름은 Second Life 이다. 거기서는 내가 가상의 물건을 제작할 수가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익숙한 모델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다. 건물을 만들 수도 있고, 차를 만들 수도 있다. 나만을 위한 집을 만들 수도 있고 리조트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조경을 할수도 있고 무대를 꾸밀 수도 있다. 또한 방송국이 있고 나이키 매장이 있다. 그냥 그림이 아니라 실사다. 물론 그래픽은 아직 약간 보정이 되야 겠지만 정말 나의 입장에서는 휘동그래지는 게임이었다. 물론 가상의 은행이 개설되어 은행 거래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금융의 문제로 인해 잠시 문을 닫은 듯 하다. 게임으로 돈을 버는 그런 개념으로 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공간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건설할 수 있다는 점이 여기에 핵심이다. 물론 내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조경들도 볼 수가 있고 각 나라의 건물이라던지 각 나라의 리조트들을 구경할 수 있다. 미국의 나이키 매장은 우리 나라의 매장과는 정말 다르다. ^^ 그리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고, 개를 끌고 다니고 할 수도 있다. 이 곳에 빠지라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서 포트폴리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작하는 법도 디자인을 별로 해보지 않은 나로서도 굉장히 쉬웠다. 난 지금 손 수 내가 만든 옷을 입고 다닌다.
원단은 길거리에 굴러다니던 광고지다. 디자인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참.. 신문 발행이나 주간지 발행 혹은 결혼식 그리고 법률사무소 별게 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