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dk의 세상

라면과 우메보시다 이것이 우메보시 죽이다. 음.. 맛은 거의 2숟가락 먹고 버렸다 -- 아 일본의 라면이다!! 내가 살을 뺄려고 해야 뺄 수가 없다. 이런 기름 진것아~`

나고야에 후시미에 매일 꽃배가 뜨는 곳이다. 노래는 무슨 저기 멕시코 노래 같은거 틀어 놓고 - - 분위기는 좋다. 뭔가 꽃 배 타고 다니는 기분이랄까? 얼마 일까? ㅎ

게로 온천 갔을 때 안 올렸던 사진이다 ㅎㅎ여긴 어디? 게로 온천!나 왜 눈 감았니 ㅎㅎ 여기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온천에 족욕하는 곳이다. ㅎㅎ회 먹었다. 싸고 맛있더라고요.무슨 호박 미소 정식을 파는 곳인데 좀 짯다 좀이 아니고 많이 짯다. 골목이 참 인상적이었다.

5월 초인가 교회에서 야유회를 갔었는데 휴게실 옆에 있는 유원지다. 정말 이게 언제적 꺼야 -- 이제야 좀 시간이되서 올린다. ㅎㅎ 현재 한전 연구원으로 있는 우성이 형이다. 3개월 파견을 마치고 5월 30일날 한국으로 귀국했다. 참 도전 많이 받게 한 형이었는데.. 떠난다니 너무 아쉬웠다. 한국 가면 꼭 연락할꼐요~ 걷던 길에 너무 길이 이뻐서? 그런데 여기보다 이쁜데는 더 많았다.아 30이 다 된 나이에 이렇게 귀엽게 나올 수 있는가 -- 나 또 뭐래니 -- 병이 도진거 같아요 -- 여기 유원지에서는 많은 추억의 게임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