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역도시 중국 상하이에 다녀오다! #4

중국 상하이 순복음 교회를 다녀왔다. 중국은 아직 법 상으로 중국인은 한국인 교회를 다닐 수 없다고 한다. 아쉬운 일일 뿐이다.

교회다.

근처 코리아 타운 곳이다.

우연히 어떤 분은 만나게 되서 같이 까페촌을 가게 되었다.

뭔가 신천지 와는 다른 분위기에 좁은 골목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아주 좋았다.

저 멀리는 신세계 백화점 등이 보인다.

처음으로 알게 된 홍콩사람이다. x디다스 프로덕트 매니저다. ^^; 영어, 중국어, 관동어, 일본어가 능통하다. 일본 도쿄에서 4년 유학 다녀왔다고 한다. 4개국어라니 부러울 따름이다.

좌측에는 중국 사람 오른쪽에는 뭔가 딱 부러지시는 성격을 가지신 한국분인데. 나보다 나이가 더 많았다. 현재 x디다스 디자이너다. ^^ 느낌도 딱 디자이너 같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모두 능통하다. 나중에 영업하면 잘 하실거 같다 ^^ 여기 중국 남자분하고는 나랑 나이는 같았는데 이야기 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다. 그래서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눠서 아쉽다. 영어, 중국어에 능통하다. 한국어는.. 소주랑, 누나, 형 -_- 3 단어 외에 기억나는게 없다 ^^

그러고 보니 디프상은 입고 있는게 전부 아디다스 상품이었던거 같다. 역시 프로덕트 매니저인가 --

분이기 있게 시킨거 한번 찍어봤다.

가기 전에 사진 한방 부탁했다 ^^
#5 소주(수저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