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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k의 세상
내가 못하는 것 나의 모난 부분 본문
이전 나의 할 수 있는 것 내가 잘 하는 것에 대한 것을 올려본 적이 있다. 나의 부끄러운 점이기도 하지만
내가 알고 있다면 그걸 깨닫고 모난 부분을 깍자는 취지하로 한번 정리해 본다.
난 뭔가 일에 대해서 벌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뭔가 프로젝트를 할 때 크게 한다. 요즘은 물론 크게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편이다. 이런 면에서는 개선은 된 듯하다. 사실 오기로 해버린다--
또 무엇이 모난 부분일까? 조금 정이 없다고 할까?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상하게 정은 없는 것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유지라고 할까? 물론 유지가 안되는 건 아닌데 연락을 별로 하지 않는다.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좋아하고 내가 고마운 사람까지도.. 그런데 이게 모난 부분일까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요즘 같은 경우는 아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엇이든 거의 닥치는 대로 공부한다. 거의 무분별한 공부를 하는 수준이다. 사실 일본 가기전에 대비를 하기 위함이기는 한데 그 요점이 뚜렷하지 않다. 요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나의 3~5년 후의 방향은 정해놨지만, 1~3년의 방향이 정말 모호하다. 물론 약간의 규칙에 따라서 움직이고 변수가 생길 경우에는 그 계획이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정말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10년후에 할 것이 더 확실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러니할 뿐이다.(이 문제의 요는 벌린다는 거다. 뭔가 벌려야 한다는 거다 직성이 풀린다랄까? 뭔가 하지 않는 시간은 뭔가 불안하다. 하지만 뭔가 하지 않는 다는 것 말로는 뭐 휴식의 시간 이러지만 솔직히 쉬면 팍 쉬기 때문에...)
그렇다 왠지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할 때는 일에 푹 빠져 버리고, 놀 때는 팍 놀아버린다. 그리고 공부 할 때는 공부에 팍 빠져버리고, 사랑(?)할때는 사랑에 빠져버린다. 좋게 이야기 하면 열정이 강하다고 하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다른 것에 대해서 망각할 때도 있다는 것이 되겠다.-- 어쩌라는 건지 --
그리고 또 나의 모난 점은 무엇일까? 아 이것이 있다. 가끔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이게 이유가 있는 기분이 안 좋은거면 괜찮은데 정말 아무일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때가 있다. 이게 꼭 그런 패턴이 있다. 이럴 때는 꼭 사람을 만나야 한다. 거의 우울할 정도까지 기분이 안 좋아질 정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꼭 이런 기분이 들 때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참 문제이다. 다른 아무것도 뭐든 것도 다 내려놓고 싶을 때의 심정이 있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도 그렇죠? 아 그러고 보니까~ 좋은데 가서는 좋은 생각만 할려고 한다는 것이 참 좋은 점인 것 같네 ^^ 그런데 나쁜데 가서는 나쁜 생각도 한다는건 문제인 것 같고 -- 뭔가 모든 것이 극단적이다. 그래도 장점은 솔직하다는 건데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하면 마음속으로 편하지 않다는 것도 있다. 이건 좋은건가? 아 그리고 가끔 내 의지대로 안 될때 차분하지 못한 짓을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짓일 정도로 차분하지 못하다는것 정도? 아 그리고 좋아한다는 걸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 아 그리고 또 있다.
게을러질려면 한 없이 게을러질려고 한다는 거? 아 또 하나는 내가 아끼는 사람이 뭔가 부당한 걸 당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내가 몸에서 튀어 나와서 행동한다는 것?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해도 무섭다. 그 때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언제 한번 사고 칠지도--(차카게살자)--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 생각을 부풀리는 것도 좀 있는 것 같다. 일단 가장 큰 단점 하나는 겸손하지 못하다는 것?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겸손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정말로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닌데(물론 다 그렇겠지만) 겸손 안 할려고 그런것 보다 내가 이야기 해 놓고 좀 그런게 있는데 그렇다고 말을 안 할수는 없고-- 좋게만 봐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갑자기 단점만 이야기 하니까 우울해 질려고 한다-- 이런 것들 알았으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나의 모든 단점과 모난 부분을 하나 하나 다듬어야지 사람들이 지나가도 둥글둥글한 돌이 되서 모난 부분이 없어서 베이지 않는 그런 둥글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뭐 어떠한 기회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ps. 시범적으로 단점을 건드려 보는 일은 삼가해 주시길.. 시범적으로 던진 말에 어린 양이 죽을 수도 있음..
내가 알고 있다면 그걸 깨닫고 모난 부분을 깍자는 취지하로 한번 정리해 본다.
난 뭔가 일에 대해서 벌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뭔가 프로젝트를 할 때 크게 한다. 요즘은 물론 크게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편이다. 이런 면에서는 개선은 된 듯하다. 사실 오기로 해버린다--
또 무엇이 모난 부분일까? 조금 정이 없다고 할까?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상하게 정은 없는 것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유지라고 할까? 물론 유지가 안되는 건 아닌데 연락을 별로 하지 않는다.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좋아하고 내가 고마운 사람까지도.. 그런데 이게 모난 부분일까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요즘 같은 경우는 아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엇이든 거의 닥치는 대로 공부한다. 거의 무분별한 공부를 하는 수준이다. 사실 일본 가기전에 대비를 하기 위함이기는 한데 그 요점이 뚜렷하지 않다. 요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나의 3~5년 후의 방향은 정해놨지만, 1~3년의 방향이 정말 모호하다. 물론 약간의 규칙에 따라서 움직이고 변수가 생길 경우에는 그 계획이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정말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10년후에 할 것이 더 확실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러니할 뿐이다.(이 문제의 요는 벌린다는 거다. 뭔가 벌려야 한다는 거다 직성이 풀린다랄까? 뭔가 하지 않는 시간은 뭔가 불안하다. 하지만 뭔가 하지 않는 다는 것 말로는 뭐 휴식의 시간 이러지만 솔직히 쉬면 팍 쉬기 때문에...)
그렇다 왠지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할 때는 일에 푹 빠져 버리고, 놀 때는 팍 놀아버린다. 그리고 공부 할 때는 공부에 팍 빠져버리고, 사랑(?)할때는 사랑에 빠져버린다. 좋게 이야기 하면 열정이 강하다고 하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다른 것에 대해서 망각할 때도 있다는 것이 되겠다.-- 어쩌라는 건지 --
그리고 또 나의 모난 점은 무엇일까? 아 이것이 있다. 가끔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이게 이유가 있는 기분이 안 좋은거면 괜찮은데 정말 아무일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때가 있다. 이게 꼭 그런 패턴이 있다. 이럴 때는 꼭 사람을 만나야 한다. 거의 우울할 정도까지 기분이 안 좋아질 정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꼭 이런 기분이 들 때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참 문제이다. 다른 아무것도 뭐든 것도 다 내려놓고 싶을 때의 심정이 있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도 그렇죠? 아 그러고 보니까~ 좋은데 가서는 좋은 생각만 할려고 한다는 것이 참 좋은 점인 것 같네 ^^ 그런데 나쁜데 가서는 나쁜 생각도 한다는건 문제인 것 같고 -- 뭔가 모든 것이 극단적이다. 그래도 장점은 솔직하다는 건데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하면 마음속으로 편하지 않다는 것도 있다. 이건 좋은건가? 아 그리고 가끔 내 의지대로 안 될때 차분하지 못한 짓을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짓일 정도로 차분하지 못하다는것 정도? 아 그리고 좋아한다는 걸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 아 그리고 또 있다.
게을러질려면 한 없이 게을러질려고 한다는 거? 아 또 하나는 내가 아끼는 사람이 뭔가 부당한 걸 당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내가 몸에서 튀어 나와서 행동한다는 것?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해도 무섭다. 그 때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언제 한번 사고 칠지도--(차카게살자)--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 생각을 부풀리는 것도 좀 있는 것 같다. 일단 가장 큰 단점 하나는 겸손하지 못하다는 것?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겸손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정말로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닌데(물론 다 그렇겠지만) 겸손 안 할려고 그런것 보다 내가 이야기 해 놓고 좀 그런게 있는데 그렇다고 말을 안 할수는 없고-- 좋게만 봐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갑자기 단점만 이야기 하니까 우울해 질려고 한다-- 이런 것들 알았으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나의 모든 단점과 모난 부분을 하나 하나 다듬어야지 사람들이 지나가도 둥글둥글한 돌이 되서 모난 부분이 없어서 베이지 않는 그런 둥글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뭐 어떠한 기회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ps. 시범적으로 단점을 건드려 보는 일은 삼가해 주시길.. 시범적으로 던진 말에 어린 양이 죽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