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를 다녀오다 ^^ #2

그 두번째 이야기 ^^

무슨 후룸라이드 비슷한 인디아나존스라는 건데 떨리기만 하고 재미있는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

아 사진 찍을려고 사진 보고 있다가 얼굴 안 나왔다 ㅎㅎ

여기가 신밧드의 모험인가 한국에 있는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인가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완전 감동먹었음.. 인형들이 살아 움직이는거 같음.. 감탄 감탄 전체적으로 되어 있는 조형물의 색도 너무 이뻤음

신밧드^^

귀여워 ㅎ

이건 되게 크더라

신밧드의 모험중 한 부분인가 봐요 ㅎㅎ

무슨 오랑우탄이랑 같이 북 치던데

여기 지나갈 때 바나나 냄새 풍겨요 완전 리얼리티가 너무 좋았음

이건 석양속 신밧드

고래의 위에 있는 신밧드 ㅎ

이제 들어오는 길

거의 마지막

신밧드를 환영하는 무희들

신밧드를 환영하는 무희들

마지막으로 신밧드가 잘 가라고 인사한다. ㅎㅎ 그리고 감동의 한 마디디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해봐라는 ㅎㅎ

신밧드 마을이던가 ㅎㅎ

이건 매직램프관인데 들어가니까 인어공주 공연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진짜 볼만했음.. 맨 나중에 25~30명이 공중에서 날라다니면서 돌아다니는데 최고였음 스케일도 크고

광산 마을 이곳에서는 네모선장의 여행이라던지 여러개가 있음.. 그런데 네모 선장의 여행 완전 지금 생각하니까 어이 없네.. 어떤 사람 따라 들어가서 물건 4~5개 보고 나오는데 - - 그냥 그 가이드 같은 사람이랑 노가리만 까고 나왔음 --

저 잠수함 타고 내려가는 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그냥 모형이더라고요 ^_^ 옆에는 식당임 ^_^

사실 여기 갔다 와서 이것 보다 30배는 더 많이 타고 더 많이 봤지만, 디카 밧데리가 없어서 별로 못 찍었다 --; 그 전날 디카 가득 충전해 가기는 했는데 디카 보관을 잘 못해서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가 유지되는 바람에 --; 금방 밧데리가 달아버리더라고요. 뭐 그것보다

소감은 너무 재미있었고, 한번 또 가라고 하면 또 가고 싶고, 이 날 갔을 때는 놀이기구 위주로 탔는데 다음에는 공연도 보면서 천천히 둘러 보면서 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선물 못 사와서 -- 너무 아쉬웠다. 미키 쿠키 1200엔인데 되게 많고 맛있어 보이던데 나중에 사야지 하다가 나올 때 까먹어 버렸다. ^^; 아무튼 여기 가서 돈도 많이 썼지만, 쓴 돈 만큼 많은 경험도 하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봤다. 다음에는 디즈니 호텔 잡아서 쉬면서 볼까 한다. ^_^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