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에 세계에 푹 빠져 살다보니...

내가 너무나도 좁은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애플의 시장만 보더라도 아이폰, 맥에 관련된 시장들에 대한 이해도 너무나도 부족했던 것 같다. 리눅스와 윈도우에 너무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요즘 맥을 하다 보니 조금씩 맥에 대한 사상을 알게 될 것 같다. 간단히 편하게라는 사상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곡선미의 미를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맥 관련 문서들을 찾다 보니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물론 아이폰 같은 것이 우리나랑 아직 들어 오지 않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한국어로만 된 바이블을 가지고는 도저히 실력 증진을 이루기가 힘들다. 커뮤니티 정도 끄적이면서 좀 하는 정도? 여튼.. 나도 해킨토시에서 벗어나 리얼맥을 써야 할터인데.. 맥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해 보고 나도 리얼맥유저의 전선의 뛰어 들려 한다. 요즘은 맥 개발에 푹 빠져있다 ^^